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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학습자 공부법

수세기는 수학의 시작이며 최고의 학습이다.

by momo25 2026. 4. 22.

* 학습을 하기 전 

 -  모든 활동은 반드시  아이는 소리 내어 말하고 행동을 한다. 아이가 잘하지 못할 때는 부모가 시범을 보여준다. 

 - 모르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모른다고 말해주라고 한다. 아이가 모른다고 했을 때 '괜찮다'라고 말해준다.

  즉 아이가 모를 때 부모의 반응이 무섭거나 부정적인 반응이면 아이들의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지 않을 것이며 부진의 시작이다. 

 - 부모는 문제 앞에서 아이가 머뭇거리거나 모르는 표정이었을 때는 몰라서 그러는지 생각하고 있는지를 친절하게 묻고 확인한다.   - 생각을 하고 있을 때는 기다려주지만 모를 때는 아이에게 시범을 보여준다. 

 - 부모는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하루 학습 시간은 10분~30분이 적당하다. 언제 시간을 늘리느냐는 아이에게 주도권이 있다. 아이가 즐겁고 더 하고 싶을 때 아주 조금 시간과 양을 늘린다.


수세기는 수감각, 덧셈, 곱셈, 자릿값 등을 이해하고 해결하는데 최고의 가성비로 꼽히는 학습이다. 이에 필요한 것은 수배열판이다.(20, 50, 100 배열판)

* 수배열판 학습의 주요 효과

수배열판은 추상적인 숫자를 시각적 패턴으로 변환해 주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1) 수의 규칙성(Pattern) 발견

수학은 '패턴의 과학'입니다. 수배열판을 보면 세로줄은 일의 자리가 같고, 가로줄은 십의 자리가 같다는 규칙을 스스로 발견하게 됩니다. 이는 수 감각(Number Sense)을 비약적으로 발달시킵니다.

2) 십진법 체계의 완벽한 이해

우리나라 수 체계의 핵심인 '10개씩 묶음'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배울 수 있습니다. 9에서 10으로, 19에서 20으로 넘어갈 때 줄이 바뀌는 것을 보며 **자릿값(Place Value)**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합니다.

3) 연산 능력의 기초 형성

암기식 연산이 아니라, 수배열판 위에서의 이동을 통해 덧셈과 뺄셈의 논리를 이해합니다. 특히 '10 더하기'나 '10 빼기'를 세로 한 칸 이동으로 이해하면 복잡한 암산도 훨씬 쉬워집니다.

4) 수의 크기 비교와 양감 발달

숫자가 커질수록 아래로, 오른쪽으로 이동한다는 시각적 정보를 통해 수의 크기를 직관적으로 인지하게 됩니다. 이는 아이들이 "88이 44보다 왜 더 큰지"를 공간적으로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 수배열판을 활용한 수세기 방법

 기본적으로 1-20까지 아이가 숫자를 읽을 수 있고 수를 알고 난 후 이 활동을 시작한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같은 수를 반복적으로 더할 수 있으며 곱셈의 기초가 되는 방법입니다.

 * 뛰어 세기

    방법

  1. 처음에는 2씩, 3씩 , 5씩, 10씩 건너뛰며 숫자에 색칠하거나 칩을 놓습니다.
  2. 준비:  1-20까지 수배열 준비
  3. 처음에는 1부터 차례대로 읽으면서 해당하는 숫자에 바둑알을 놓거나 사인펜으로 동그라미를 친다.  
  4. 방금 동그라미를 쳤던 숫자를 지우면서 거꾸로 센다
  5. 아이와 엄마가 번갈아가며 숫자를 읽고 동그라미를 친다.
  6. 거꾸로 다시 번갈아가며 숫자를 읽고 지운다. 
  7. 1~2일은 2씩, 3씩, 3일째부터는 5씩, 6일째부터는 10씩을 포함해서 활동한다.
  8. 수감각을 익히기 위한 준비운동으로 익숙해진다면 5분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 오랫동안 하면 많은 아이들이 지겨워한다.)
  • 응용 활동: 

수배열판의 일부분을 가리거나 빈칸으로 두고 채우는 활동

  • 빈칸의 수배열판을 보고 숫자를 적으면서 수를 뛰어 센다.
  • 물로 거꾸로 숫자를 적으면서 센다.